국내외소식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KAGRO 0 90 04.28 1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27
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완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대규모 군중 속에 있지 않을 때는 실외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격리 지침도 완화됐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보육시설이나 요양시설, 기숙사처럼 공동생활을 하는 환경에서 일하거나 살더라도 코로나19 감염자·감염 의심자에 노출됐을 때 14일간 격리할 필요가 없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백신 접종자와 함께 있을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CDC는 전했다. , 실외 소규모 모임이나 실외 식사시에 백신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CDC는 콘서트·스포츠 경기·시위 등 대규모 실외행사, 미용실·쇼핑몰·영화관·박물관·종교시설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 백신 접종 완료자는 코로나19 백신 마지막 접종분을 맞은 후 2주가 지난 사람을 의미한다.

이같은 완화 조치는 미 전역 백신 접종 가속화와 신규 감염자 감소로 인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정상화를 향해 한걸음 나아간 것으로 해석된다.

27
일 현재 미 전역에서 성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9일부터 뉴욕주 모든 주민은 예약없이 대형백신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27
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9일부터 16세 이상 모든 뉴욕주민들은 맨해튼 재빗센터 등 주내 대형백신센터에 예약없이 방문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26일 쿠오모 주지사는 실내·외 수용인원을 확대하는 제한 완화 조치 시행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5 15일부터 실내 사무실 허용인원이 50%에서 75%, 체육관 허용인원이 33%에서 50%, 카지노의 허용인원이 25%에서 50%로 확대된다. 5 19일부터는 야외 경기장 수용인원이 20%에서 33%까지 확대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