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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시민권자 8일부터 코로나 음성확인 의무

KAGRO 0 95 01.02 11:59

8일부터 공항서 제출해야

한국 정부가 한인 미 시민권자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공항 또는 항만 입국심사 때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해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는 공항은 8(이하 현지 시각) 입국자부터, 항만은 15일 승선자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인 시민권자 등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입국자는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PCR
음성확인서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증명하는 서류다. 지난해 7월 방역강화대상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도입됐다.

한국 정부는 최근 영국발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되자, 지난달 28일 영국·남아공발 모든 입국자(경유자 포함)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현재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2주 자각격리 의무화 대상이다.

한편 LA카운티 정부는 주민 대상 무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정검사소에서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covid19.lacounty.gov/testing) 후 검사하면 약 24시간 안에 알 수 있다. 지난달 31 LA국제공항에는 여행객을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소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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