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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지역 아마존으로 쇼핑시 2시간 이내로 배달

KAGRO 0 6,324 2016.08.25 00:56

                   북버지니아  지역  아마존으로 쇼핑시 2시간 이내로 배달

일부 북버지니아 주민들이 아마존으로 쇼핑시 2시간 내로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켓 아마존은 18일부터 북버지니아 지역에 프라임 나우 서비스(Prime now servic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하는 지역은 알렉산드리아, 스프링필드, 알링턴 지역이다.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통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365일 25개의 카테고리의 25,000여개의 물건들을 쇼핑하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음식과, 식료품도 가능하다. 등록된 지역 상점이나 식당의 물건을 카트에 담은 뒤 결제하면 2시간 내로 받을 수 있다. 음식의 경우 1시간 이내로 배송된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한 달 10.99달러 수수료가 부과된다. 멤버로 등록 시에는 무료배송, 영화 혹은 TV VOD 제공, 뮤직 스트림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 첫 달 이용은 무료다.

아마존 대변인 아만다 아이피는 북버지니아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경부터는 워싱턴DC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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