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회소식

메릴랜드 한인 식품 주류협회 장학금 수여식

KAGRO 0 7,389 2016.01.14 04:11

메릴랜드 한인 식품 주류협회 장학금 수여식

메릴랜드 한인 식품 주류협회(회장 송기봉, 이하 KAGRO) 가장 행사로 지역 커뮤니티와 한인 차세대들에 꿈을 심어주는 장학금 수여식이 10 볼티모어에 있는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열렸다.

협회는 이날 양미희 양을 비롯해 자카리 윌리스 로스 지역 커뮤니티 추천 흑인 학생 3 모두 1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마련에는 한인 비즈니스 인들과 협회 협력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송기봉 회장은볼티모어 폭동 역대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한인 상인들이 주저앉기보다 다시 일어설 있었던 것은 동포들의 후원과 따뜻한 성원 덕분이었다 말했다.

그는뭉치고 단결하면 힘을 발휘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1년간 이어온 의로운 길을 네가 아닌 나부터 동참해 앞장서자 강조했다.

강도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폭동 사태를 겪고 뒤의 리더십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와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조언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주류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볼티모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의원과 지미 소수계 행정부 장관, 마크 하원의원, 쉴라 딕슨 시장, 케빈 데이비스 볼티모어 시경 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데이비스 국장은작년 4월과 같은 폭동은 더는 볼티모어에서 일어나지 않을 이며, “한인 커뮤니티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나가겠다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

연방 이민국 줄리엣 수석 국장도 행사에 참석, 근면 성실한 한인 1세대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한인 커뮤니티의 잠재적인 힘을 표출하기 위해서는 시민권 취득 이민 문제에도 실질적인 행동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KAGRO 이날 폭동 사태 힘이 최향남 여성회장과 최영 메릴랜드 교협 회장 등에게 감사패, 강진욱·이광서·유재기 등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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