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회소식

남가주 한인식품주류상협회 리커·마켓업주 위한 오바마케어 세미나

KAGRO 0 8,611 2014.01.30 08:09

남가주 한인식품주류상협회(회장 김중칠)가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 진행은 캘코보험(대표이사 진철희)이 맡으며 김중칠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진철희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한데 모였다

남가주 한인식품주류상협회  리커·마켓업주 위한 오바마케어 세미나

리커나 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세미나가 열린다.

21일 남가주 한인식품주류상협회(회장 김중칠ㆍKAGRO)는 오는 29일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KAGRO의 오바마케어 관련 추천업소로 선정된 캘코보험(대표이사 진철희) 측에서 3시간 동안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궁금했던 부분과 주의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 줄 계획이다.

김중칠 회장은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회원사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이번 오바마케어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약 500~600여곳의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는 KAGRO 측은 이번에 세미나 반응을 살핀 뒤 캘코보험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KAGRO 회원사가 향후 캘코보험을 통해 오바마케어를 가입하면 일반 가격보다 낮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철희 대표이사는 “지난 3개월여 동안 KAGRO 측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KAGRO 회원일 경우 브로커 비용을 받지 않는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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