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KAGRO, 회장 한찬우)가 지난 19일 협력업체인 엘릭서 쿠어스사 경영진간의 모임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 논의 및 신임 회장단(차기 회장 장종희)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모스랜딩 소재 엔칠라다 식당에서 가진 이날 모임은 장종희 KAGRO 차기 회장단이 협력업체인
엘릭서 쿠어스사 경영진과 상견례 겸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자리에는 엘릭서
쿠어스 사장 글렌 엘리, 모데스토 M. 한아데즈 총괄매니저, 알버트 보바사 지역 매니저, 로버트쟈네스씨, 한찬우 회장, 장종희 차기 회장,
지대현 이사장, 이응찬 한인회장, 장광수, 정태구 회원 등이 참석했다.
그렘 엘리 사장은 “장학기금 조성 및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KAGRO의 활동에
감사하며 자사도 이에 기쁜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KAGRO는 내달 3일 오후6시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