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디시 식품주류상협 이사회 한상대회 참가등 논의
워싱턴 한인식품주류상협회(이하 캐그로. 회장 이요섭)가 지난 4일 정기 이사회를 갖고 골프 대회 등 현안을 논의했다. 우영석 이사장의 사회로 애난데일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활동 보고에 이어 내달 8일‘ 피비다이(PB Dye)’ 골프장에서 열릴제2회 협회 불우 이웃 돕기 골프대회 준비 상황 설명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오는10월 광주에서 열리는 한상 대회 참석에 관한 설명과 내년 초에 있을 장학금 수여식과 신년파티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캐그로 이요섭 회장은 “지난해 처음 열린 골프대회에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뜻 깊고 의미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캐그로는 오는 26~27일캐그로 총연과 쿠어스 맥주회사후원으로 주류 판매 교육을 담당할 강사 교육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실시한다. 워싱턴에서는 유홍규 사무총장과 김 사무엘 회계가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