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식품협회(회장 김백규)가 지난 5일 오후1시 터커소재 헤리티지 골프코스에서 춘계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회원10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오후7시 둘루스 시드니뷔페에서 진행됐으며 각조1,2,3등, 장타, 근접, 의상, 매너상 수상자에게 각각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특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용복씨는 회원들로부터 부러움의 샀다.
김백규
회장은 “올해는 궂은 날씨로 인해 작년보다 적은 수가 회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연례행사인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는 올해 9월 셋째주에
열리게되며 도네이션을 받아 연말 장학기금에 보태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은 “매 쿼터마다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했던 알로에베라 드링크 공동구매를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들과 나눠 쓰게 된다”면서 “ 올해 본인의 임기
4년(연임)이 종료되면서 신임회장 선거가 올해 10월 공고를 통해 11월말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