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식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이 공청회에서 법안 반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식품협회>
담배규제 강화 법안 시의회 공청회
뉴욕시 담배 규제 강화 법안을 두고 2일 뉴욕시 의회 공청회가 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종식)와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소장 김성수) 등 한인단체를 포함,
뉴욕소상인들의 연합인 'SOS(Save Our Stores)'는 담배 구입연령 조정 및
진열대 전시 금지, 한갑당 최저가격 10달러50센트 등 뉴욕시가 추진중인 담배 규제 강화 법안이 담배 암시장 확산과 소상인들의 벌금 부담 가중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