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이요섭 회장 체제출범을 앞두고 있는 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어윤한)가 11일
모임을 갖고 새 임원진 구성과 새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캐그로는 이날 모임에서 회원사 및 도매상 직원 가족 등이 함께 하는 춘계 피크닉(5월)을 비롯해 골프 대회(9월), 장학금
수여식 및 신년 파티(1월) 등을 주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캐그로는 이와 함께 협회 웹사이트 제작과 범죄 피해자 보상 프로그램(CVAP)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새 임원진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 조희환(DC정부), 부회장
앤디 민(DC 복권국), 김형묵(리커스토어), 마이크 김(그로서리), 제임스 서(MD), 피터 홍(회원
관리), 사무총장 유홍규, 총무 원진철, 회계 김 사무엘, 감사 류석구, 법률자문
이경환, 정엽, 회계자문 김사무엘 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캐그로는 오는 21일 정기이사회에서 지난달 새 회장으로 선출된 이요섭씨를 비롯해 새 임원진과
새해 사업을 인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