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 16, 21, 23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업에 신규 진출하는 동포들이나 기존의 자격증 소지자 모두 수강 가능하다. 식품인협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16시간의 강의를 주 1회씩 모두 4주에 나누어 실시했는데 2년 전부터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주 2회씩 2주에 마무리 하고 있다.
이번 위생교육 접수는 식품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2월 4일에 마감한다. 우완동 식품인협회장은 회원들이
서티피케이트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유효 만료 3개월 이전에 교육받을 것을 당부했다. 2차 위생교육은 5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