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해리슨 볼티모어시경국장과 핀케트 시의원과 미팅을 가진 캐그로 임원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가 강·절도 범죄 및 안전 예방을 위해 볼티모어시 경찰 및 시의원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는 지난 6월 20일 볼티모어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마이클 해리슨 볼티모어시경국장과 리온 핀케트 시의원과 미팅을 갖고 한인업소 주변의 범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 마리오 회장은 “볼티모어에 강·절도 및 폭력 등 크고 작은 범죄사고가 늘고 있어 한인 업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지역 커뮤니티 및 경찰, 주류사회와 많은 협력을 통해 한인업소의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