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조지아주 풀타임 직원 1000명 고용 계획예정
조지아주에 두번째 물류센터를 짓는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이 풀타임 직원 1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카시 차우한 북미법인 부사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의 비즈니스에 훌륭한 입지를 갖춘 조지아에서 새 물류센터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애틀랜타 북동부 제퍼슨 카운티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리스계약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3월 발표했다. 새 물류센터는 I-85 고속도로를 따라 자리한 밀 비즈니스 파크 내에 85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6월에도 귀넷 카운티와 북쪽으로 인접한 잭슨 카운티에 풀타임 직원 500명이 일하는 대형 물류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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