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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와 MOU 체결한다

KAGRO 0 10,851 2011.04.18 22:39
 

총연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와 MOU 체결한다

국제 한인 식품 및 주류상 총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와 상호협력을 통한 지구촌한인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총연과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는 5월에 열리는 44차 총연 총회에서 상호이해각서(MOM)를 체결하기로 해 총연의 역할이 한층 더 깊어질 전망이다.

한용웅 국제 한인 식품 및 주류상 총연합회장은 최근 대한민국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의 14차 총회에 즈음해 홍중근 회장에게 축사를 보내 한국의 쌀을 250만 미주 동포들이 더욱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

한용웅 회장은 3만5천 총연 회원과 가족 등 20만 식품인들이 앞장서서 중앙연합회가 펼치는 “쌀은 산소다(Rice O2)” 캠페인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이웃에 전하는 방식으로 확산시켜 미주에서 한국 쌀 소비를 촉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는 5월 도미니칸 공화국에서 열리는 44차 총연 총회에는 대한민국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의 홍중근 회장과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최병선 경제담당 영사가 참석해 쌀 소비를 통한 한국 농촌 경제 부흥과 한미 FTA 에 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제 한인 식품 및 주류상 총연합회가 이번 44차 총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와 MOU를 체결하면 한양대학교 병원과 인하대학교 병원, 동산 의료원 등 한국의 주요 병원,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 단체, 호텔 등 일반 사업체 및 연합회 등과 연속해서 MOUM 체결하는 등 지구촌 한인 경제를 이끌어 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이 가일층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용웅 회장은 또 44차 총회 직전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 한상 대회 운영위원회에 허성칠 이사장과 송영석 사업담당 부회장을 대동하고 참석해 제11차 세계 한상 대회 개최지 선정 등 한상 대회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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