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됐다는 것을 알게 된 인도의 20대 여성이 남편과 공모해 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루성피부염, 한포진, 사마귀와 같은 질환은 모두 피부 염증이나 손상을 유발하지만, 발생 원인은 각각 다르다.
특히 사마귀는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작은 혹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증상이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한 시민이 마스크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두경부암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도 두경부암의 발생률이 높아졌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HPV바이러스로 인한 구인두암(두경부암 일종)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개방적인 성문화가 확산하면서 HPV와 관련한 구인두암.
울릉도에서 서식하는 울도땃쥐.
사진=고려대 의대 국내 연구진이 울릉도에 서식하는 울도땃쥐에서 새로운 한타바이러스인 '울릉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연구팀(박경민 박사, 이재연 연구원, 김종우 연구원.
임승관 청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치쿤구니야열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 물릴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다만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며 드물게 수혈, 실험실.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 자세히 살펴봅시다(Let's break it down)!"이지요.
오늘(7월 28일)은 또 B형 간염바이러스를 발견한 바루크 블룸버그 박사(1925~2011)의 탄생 100주년 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그 외 백신 예방접종률 또한 해외 주요 국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감염병으로부터 어린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울도땃쥐/사진=고려대 의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울릉도에 서식하는 울도땃쥐에서 새로운 한타바이러스인 ‘울릉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울도땃쥐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는 땃쥐과에 속한 포유류로, 땃쥐류 가운데 제일 작은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