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식품협회, 디캡 경찰서에 오찬 제공

조지아한인식품협회, 디캡 경찰서에 오찬 제공

조지아한인식품협회(회장 김백규)는 지난 7일 디캡카운티 경찰서를 방문, 지역 경찰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백규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디캡 경찰서 사우스지부를 방문해 경찰 100여명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점심은 갈비, 잡채, 김치, 떡 등 한식으로 준비했다.

김 회장은 “디캡 카운티에는 한인운영 업소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 경찰서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다른 지역에도 같은 행사를 열어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역할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디캡 경찰서 측도 김백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식품협회는 오는 9월 18일(일)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