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RO INTERNATIONAL

English
 
 

 
























 
작성일 : 12-01-27 02:06
식당위생등급 설문조사 관심 폭증
 글쓴이 : KAGRO
조회 : 2,403  

식당위생등급 설문조사 관심 폭증

시의회, 요식업주 대상 조사 2주만에 965명 응답

한식 특성 인식강화 한식당 업주 적극참여 피료

뉴욕시의회는 식당 위생등급표시제 관련 설문조사를 시작한지 2주 만에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965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이는 하루 평균 68명 수준이다. 특히 요식업소 업주들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조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폭발적인 참여는 이례적이다. 이는 위생등급표시제 시행 이후 까다롭고 일관되지 못한 검사과정과 잦아진 검사 횟수로 인한 업주들의 불만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브롱스 킴스마켓 히어로, 반, 대동연회장 등 상당수의 한인 업소들이 13점 이하의 벌점으로 A등급을 받고도 1~6개월 사이 재검사를 받아야 했다. 당초 보건국의 A등급은 1년, B등급은 4-6개월, C등급은 4개월내에 재검사를 받게 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검사 일정이 들쑥날쑥했다. 검사관의 한식에 대한 이해부족도 문제로 지적돼 왔다. 한 예로 절임 음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타인종 검사관이 들이닥쳐서는 냉장고 안의 김치를 버리라고 주문하는 등 비상식적인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의회가 소수계 업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국어를 포함, 7개 언어로 실시한 것도 참여율을 높인 한 이유다.

미동부 한신세계화추진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서회관 곽자분 사장은 "나라마다 고유 음식에 대한 특성이 있는데 아직도 이에 대한 검사관들의 교육이 부족하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인식과 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한인 요식업소 주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틴 퀸 시의장도 "이번 기회를 통해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 애매모호한 기준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꼭 설문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www.surveymonkey.com/restaurant)을 통해 실시 중인 이번 설문조사는 총 2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고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예정된 시위생국 감사 자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Total 45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7 가주 최저임금 더 올려라 KAGRO 07-09 190
426 워싱턴 DC 식품주류협회 한인업소 방범 강화 요청 KAGRO 07-04 191
425 LA시 비닐봉지 소규모 업소도‘금지' KAGRO 07-01 239
424 뉴욕시 느닷없는 업소간판 단속 KAGRO 06-28 229
423 워싱턴 DC 식품주류상협 -새 규정·법규 한국어로 제공되길- KAGRO 06-26 219
422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소주 분쟁' KAGRO 06-19 255
421 남가주 식품상협회 저렴한 가격으로 재활용 봉투 공급 KAGRO 06-19 229
420 뉴욕시 여름철 식당위생 검사 ‘요주의’ KAGRO 06-19 260
419 뉴욕주 의회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흡연은?" 논란 KAGRO 06-19 236
418 LA 노점 합법화' 난관 KAGRO 06-17 217
417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푸드트럭 영업 허가 KAGRO 06-17 213
416 뉴욕시 식당 야외 테라스 좌석 만들기 어렵다 KAGRO 06-14 220
415 종업원 상해보험 없거나 무면허 업체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됐다 KAGRO 06-14 371
414 뉴욕시 식당 ‘광우병 쇠고기’ 유통 KAGRO 06-14 231
413 산타클라라 카운티 전자담배사용 규정 강화 KAGRO 06-13 23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