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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칠 회장, 중국 심양 호텔 업계 방문 "2016년도 트레이드 쇼"에 초대

KAGRO 0 9,136 2015.05.13 03:39

총연 관계자는 중국 심양의 호텔 협회를 방문했다.사진 위 좌로부터 차성일 부장(중국선양성세전람) 김영필 수석 부회장. 허성칠 총연합회 회장,장보학 회장(심양 호텔협회). Jenny Chuan (EDID 대표), 이승수 총연감사

허성칠 회장, 중국 심양 호텔 업계 방문 "2016년도 트레이드 쇼"에 초대

허성칠 회장 과 총연 일행단은 중국의 심양을 방문, 심양 호텔협회 장보학(張寶學)회장을 만나 두 단체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장보학 회장은 “심양호텔협회는 500여 회원사를 거느린 요녕성 유일의 숙박 및 식품 관련 단체”라고 소개하고 “국제 한인 식품주류상 총연합회와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허성칠 회장은 이에 대해 “심양 호텔협회와 국제 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가 힘을 모으면 동양과 서양, 식품과 숙박 및 유통이 새로운 형태로 상호보완하고 지지대 역할을 하는 경제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다”며 “장단기 인적 교류와 물류 교환의 첫 단계로 내년 4월22일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트레이드 쇼에 더 많은 회원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장보학 심양호텔협회장은 “내년 트레이드 쇼에 많은 회원들로 구성된 참관단은 물론 유통과 식품 생산에 종사하는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했다.

허성칠 회장과 장보학 심양호텔협회장은 이번 면담결과를 오는 10월 양해각서(MOU) 형태로 작성해 교환하기로 했다.

허성칠 회장은 심양 방문을 마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5월7일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방문하고 내년도 국제 트레이스 쇼에 대한 한국 업체들의 참여와 동포재단 규모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조규형 이사장은 “국제 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에서 오랜 연구와 준비 끝에 첫 발을 떼는 국제 트레이드 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가능한 최대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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